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2020년 (문단 편집) == 2020년 4월 == * 미국 정부의 실업급여 지급, 재난기본소득, 구제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을 위한 2조달러규모의 재정부양책이 트럼프를 비롯한 봉쇄해지론자들의 행태로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다. [[https://m.blog.naver.com/shadow8709/221886361399|#]] * 주일미국대사관이 일본에 체류하는 자국민에게 '하루빨리 미국으로 귀국할 것을 권고'했다. 일본 내 확진자 수 통계는 정확하지 않으며, 향후 사태 전개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이외의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https://news.yahoo.co.jp/pickup/6356102|#]] * 미국 행정부가 마스크 생산을 위해 다국적기업 [[3M]]에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하며 해외수출을 금지했다. 이러한 조치는 미국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5개의 눈]]에 속하는 혈맹'''인 [[캐나다]]까지 포함하면서 반발을 사고 있다. [[https://youtu.be/F-bxA7johDg|#]] *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뉴욕시의 경찰 및 소방공무원 1만명이 병가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의료체계만이 아니라 치안,소방,구급체계까지 마비가 된 상황이다.[[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8188535/Law-order-fears-NYC-nearly-10-000-NYPD-FDNY-members-sick-city.html|#]] * [[4월 6일]]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가 10,000명을 넘어섰다.[[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0/04/06/coronavirus-latest-news/|#]] 한편 이날 [[도널드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연방 [[보건사회복지부]] 감찰관의 "상당수 병원이 코로나 대응에 필요한 물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보고에 대해서 전면 부정하면서 기자들과 충돌했고, 다시 한번 [[버락 오바마|오바마 정부]] 당시의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인플루엔자 범유행]] 대응이 실패했다고 왜곡하는 동시에, 오바마에 비해서 자신의 대응은 완벽하다고 물타기를 시도했다. [[https://www.cnn.com/2020/04/06/politics/fact-check-trump-coronavirus-briefing-april-6/index.html|#]] * 4월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WHO가 매우 중국 중심적이라면서 정면으로 공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WHO 분담금을 언급하며 중국에 대한 국경통제를 지지하지 않은 WHO의 의견을 잘못된 것이었다고 비판했다. [[https://twitter.com/realDonaldTrump/status/1247540701291638787|#]] 그러자 WHO 사무총장은 바이러스를 정치 쟁점화하지 말라며 "'''더 많은 시신을 원한다면 그리 하라.'''"라고 응수했다. 이에 트럼프는 백악관 브리핑에서 재차 공격하며 WHO가 중국과 가진 관계를 봤을 때 테워드로스 총장이 정치화를 이야기하다니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4460657&code=61131511&sid1=int|#]] *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뉴욕대와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대가 3월 중순부터 뉴욕의 코로나19 환자들에게서 채취한 바이러스의 유전자 서열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가 유럽에서 온 바이러스에 전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409183900009?input=1195m|#]] 블룸버그 통신은 대다수가 유럽을 통해 유입됐다는 것은 미국 정부가 지난 1월 말 중국을 방문한 여행객의 입국 제한을 시행한 이후에도 항공편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럽발 바이러스가 유입됐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상원 일부 여야의원들이 발원지로 지목된 중국의 비위생적인 도축 시장(wet market)을 폐쇄하라고 촉구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38528?sid=104|#]] * 코로나19으로 인해 대규모로 불어난 미국 정부·기업·가계 부채가 향후 경기 회복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5&aid=0004322249|#]] *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자국민 본국 송환 요청을 받고도 이에 응하지 않는 국가에 대해선 비자 발급을 제한하겠다고 경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810219|#]] * 4월 11일 '''[[뉴욕 시]]에서 시 내의 모든 [[공립학교]]를 8월까지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https://twitter.com/NYCSchools/status/1248972476803055616|#1]] [[https://twitter.com/NYCSchools/status/1248980220834656256|#2]] * 4월 11일, 트럼프 대통령이 [[와이오밍|와이오밍 주]]의 재난 지역 선포를 승인하면서 미국의 50개 주 전부가 재난 지역으로 선포되었다. [[https://news.v.daum.net/v/20200412111002954|#1]] [[https://www.ytn.co.kr/_ln/0104_202004121007486167|#2]] '''이는 미국 건국 역사상 최초로 벌어진 일이다.'''[* [[남북전쟁]], [[제2차 세계 대전]], [[911 테러]]때도 미 전역이 재난 지역 선포가 된적이 없다.] * 4월 11일, 도널드 트럼프는 의료계를 포함한 모든 목소리를 듣고 5월에 현재의 통제를 풀지 결정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The Biggest Decision Of My Life)"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브리핑을 두고 의료계의 충고를 무시하고 통제 해제를 하려는 밑밥을 까는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나왔다. [[https://www.realclearpolitics.com/video/2020/04/10/trump_reopening_the_economy_the_biggest_decision_of_my_life.html|#]] * 4월 12일,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가 20,000명을 넘어섰다. 한편, 뉴욕 내 코로나 환자 수보다 병실 수가 많아서 당초에 사용하기로 했던 임시 병동 일부를 사용하기 않기로 하는 등 사태가 진정될 기미 또한 보이고 있다. [[https://www.cnn.com/2020/04/11/health/us-coronavirus-updates-saturday/index.html|#]] * 4월 2째 주 기준 미국 내 코로나 사망자 예상치는 60,00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고. 피크 또한 당초 예상치보다 빨리 올 것이라고 추정되었다. 이는 1주일 전 예상했던 약 100,000에서 최악의 경우 240,000명까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는 예상에 비해서 많이 낮아진 것인데,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많은 미국인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 이유로 설명되었다.[[https://thehill.com/homenews/administration/492007-fauci-us-death-toll-looks-more-like-60000-than-100-200k-estimate|#]] * [[4월 12일]]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은 [[CNN]]의 일요 대담 프로그램인 Face the Nation에 출연해서 "연방 정부가 더 일찍 조치를 취했으면 더 많은 목숨을 구했을 것이고 그건 부정할 수가 없다"라고 의견을 냈다. [[https://www.cnn.com/2020/04/12/politics/anthony-fauci-pushback-coronavirus-measures-cnntv/index.html|#]] 이후 트럼프가 #FireFauci [[해시태그]]가 들어간 트윗을 리트윗했고, 트럼프가 비난성 트윗을 한 이후 해고시킨게 한두번이 아닌지라 언론에서는 파우치가 해고되는 것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다. 이러한 보도가 나온 이후 [[백악관]] 대변인은 이러한 소문이 나오는게 터무니없다면서 언론을 비난했다. [[https://www.nbcnews.com/politics/politics-news/can-trump-fire-anthony-fauci-n1182796|#]] * 다음 날인 [[4월 13일]], [[뉴욕 타임스]]는 트럼프의 코로나 사태 초창기때부터 이어진 대응 실패에 관련된 [[https://www.nytimes.com/2020/04/11/us/politics/coronavirus-trump-response.html|기사를 썼다]]. 파우치의 발언과 뉴욕 타임스 기사가 나온 이후의 이날 [[도널드 트럼프]]의 코로나 관련 브리핑은 어느때보다도 언론에 대한 공격 수위가 강했다. 코로나 브리핑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이 '''페이크 뉴스''' 단어를 사용했고, 특히나 뉴욕 타임스에 대해서는 "페이크 스토리를 쓰는 페이크 신문이며, 5년 안에 [[폐업]]하기를 바란다"는 상당히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또한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트럼프 자신에게 유리한 기사와 발언을 [[체리피킹]]한 마치 선거 홍보용 광고를 연상시키는 영상을 틀었다.[[https://www.cbsnews.com/news/coronavirus-task-force-update-covid-19-response-watch-live-stream-today-2020-04-13/|#]][[https://nypost.com/2020/04/13/trump-makes-so-fake-media-sit-through-hits-reel-during-briefing/|##]][* 당연히 현장에서 이걸 목도한 기자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당시 현장을 생중계하던 CNN과 MSNBC는 답이 없다며 [[https://www.youtube.com/watch?v=vmInXOETFtE|생중계를 아예 중단해버렸다]].]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는 트럼프가 [[프로파간다]] 영상을 틀었다고 제목을 달 정도였다. 한편 파우치는 트럼프와 대립해봤자 이득이 될 것이 없다고 느꼈는지, 이날 브리핑에서 "잘못된 단어를 사용했다"며 전날 발언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https://www.cnbc.com/2020/04/13/coronavirus-anthony-fauci-clarifies-comments-that-sparked-firing-fears.html|#]] * 트럼프는 브리핑에서 경제활동 재개는 전적으로 대통령의 권한이고 따라서 자신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가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면 그 권한은 절대적이다. 언제나 그렇게 돼야 한다. 절대적. 절대적이다. 주지사들도 안다. (When somebody is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the authority is total. And that’s always gotta be. It’s total. It’s total. And the governors know that.)”라는 발언이 문제가 됐다.[[https://www.youtube.com/watch?v=GNbjxTMbOm8&feature=youtu.be|#]] 현장에 있던 기자들이 이에 즉각 반박하자 트럼프는 본인의 주장에서 한발도 물러서지 않는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가 대통령의 권한과 헌법을 제대로 모르고 ‘대통령의 절대적 권한’을 운운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러면서 동시에 언론에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 또한 모양새가 영 좋지 않다는 비판이 있을 수 있다. 브리핑 영상을 보면 한 기자가 “누가 대통령에게 그런 절대적 권한이 있다고 했느냐”고 묻자 손가락을 들고 “그만(Enough)”이라고 말하며 질문을 막아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디. 거의 독재 국가에서나 볼 법한 브리핑이 미국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트럼프는 3월 13일 브리핑에서 바이러스 테스트가 더딘 것에 대해 책임을 지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아니, 나는 책임을 전혀 지지 않는다(No, I don’t take responsibility at all.)”라고 말을 한 바 있다. 책임은 지지 않되 군림하려 한다는 인상을 안 줄래야 안 줄 수가 없다.] 언론에선 차후 전문가들을 인용해 팩트체크를 하여 이 주장이 완전히 어불성설임을 밝혀냈고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도 미국은 왕과 대통령 중 대통령을 선택한 나라라고 지적하며 트럼프의 발언에 반박했다. * 4월 13일 코로나 사태에 대한 트럼프의 무능과 더불어 지난 대선 분열로 트럼프가 당선되었다는 지적 하에 샌더스 후보 측은 바이든 후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https://blog.naver.com/shadow8709/221920428050|#]] * 다음날인 [[4월 14일]]에 트럼프는 바로 말을 바꿔 경제활동 재개는 [[주지사]]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는데 이때 했던 발언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주지사들에게 자신이 (경제활동 재개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authorize)고 했는데 애초에 대통령은 그런 권한을 부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주지사들은 이미 그럴 수 있는 권한이 있는데 무슨 권한을 또 부여받는다는 것인가~~ * 미국 재무부가 코로나 재난지원금 [[수표]]에 '''트럼프의 이름을 기입하기로 결정'''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수표에 대통령의 이름을 새긴다는 것 자체가 미국 역사에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 국세청 관리 일부는 이 결정 때문에 수표 발행이 늦어졌다고 주장하였고 재무부 대변인은 이를 부정하였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51532748069|4월 14일자 워싱턴포스트 기사를 담은 한국일보 기사]], [[https://www.forbes.com/sites/shaharziv/2020/04/15/trumps-narcissism-may-delay-your-1200-stimulus-check|포브스 기사]] 수표 발행 지연 여부의 사실 관계는 둘째치고 국민이 낸 세금이 힘든 시기에 재난지원금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일 뿐인데 마치 생색내듯 트럼프가 자기 이름을 수표에 새긴다는 것에 비판이 일고 있다. 재난지원금 수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4월 19일에 재무부 장관 [[스티븐 므누신]]은 이 결정이 트럼프의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었다고 해명했는데 무엇이 진실이든간에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되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 4월 15일, 트럼프 대통령이 WHO에 대한 미국의 기여금 지급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WHO가 친중적인 행보를 보여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미국 내의 여론은 이에 긍정과 부정으로 팽팽히 갈리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방역 실패 책임을 외부에 돌리려고 한다는 반응이 대세이다. [[빌 게이츠]]는[* 빌 게이츠는 자신의 개인 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의 바이러스 퇴치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었다. 특히 아프리카 지역의 에이즈 퇴치 최전선에 서 있다.] 개인 SNS에 '지금은 WHO의 도움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때이며, 지원 중단은 최악의 선택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유럽연합]], [[러시아]] 등이 모두 트럼프의 결정에 반대한다는 뜻을 표했다. 문제는 이전에도 그랬지만 [[도널드 트럼프]] 본인의 미국 고립주의가 오히려 중국의 국제기구 장악을 방관했다는 사실이 지워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적반하장]]이라는 비난여론이 더 거센 편이다. * 트럼프의 장녀이자 측근인 [[이방카 트럼프]]가 남편 [[자레드 쿠쉬너]]와 자녀들과 함께 4월 8일에 [[유월절]]을 기념한다는 이유로 뉴저지에 있는 패밀리 리조트인 골프 클럽에 가 빈축을 샀다. 더욱이 이방카는 본인 트위터에 사람들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달라고 호소한 바 있어서 이중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예상했던대로 백악관에서는 골프 클럽이 있는 곳이 인구수가 적은 지역이라며 이방카와 관련한 논란을 무마하는 시도를 하였다.[[https://eu.usatoday.com/story/news/politics/2020/04/16/coronavirus-ivanka-trump-takes-heat-new-jersey-passover-trip/5145118002|#]] 영국 스코틀랜드에서도 비슷한 사례[[https://www.bbc.co.uk/news/uk-scotland-52177171|#]]가 있었는데 그때문에 해당 최고의료책임자인 캐서린 칼더우드는 사임해야만 했다. * 4월 16일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자문위원은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WHO에 대한 기여금 중단에 관해 지금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COVID-1도 아니고 COVID-19라며 WHO는 지금까지 뭐했냐고 비판했다. 19라는 숫자를 19번째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석한 것이다. 백악관 자문위원이란 사람이 사태가 몇개월이 지났는데 바이러스 명칭의 뜻도 아직 모르고 있는 것에 언론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https://www.msnbc.com/rachel-maddow-show/why-it-matters-kellyanne-conway-flubbed-basic-covid-19-detail-n1185661|#]] 이 발언에 대해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폭스 뉴스 사회자들은 덤.[[https://www.bostonglobe.com/2020/04/16/nation/this-is-covid-19-not-covid-1-folks-kellyanne-conway-mistakenly-suggests-name-virus-means-multiple-versions/|기사]] 미국 언론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보도하고 있다.[[https://www.thesun.co.uk/news/11405919/trumps-white-house-counselor-kellyanne-conway-blames-who-coronavirus|#]]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해당 인터뷰 이후에는 또 COVID-19의 뜻을 아는 것처럼 보이는 발언을 하였다. 논란이 되자 바로 검색을 해서 말을 바꾼 것일 수도 있겠다.[[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8222269/Kellyanne-Conway-suggests-18-previous-coronaviruses-risk-epidemic.html|#]] * 미국이 지난해 11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전염병의 위험성을 우방국인 이스라엘 정부에 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993759&sid1=104&ntype=RANKING|#]] * 4월 17일 뉴욕 주지사가 [[앤드루 쿠오모]]가 브리핑을 하고 있는 와중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쿠오모를 대상으로 한 트윗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쿠오모 주지사는 불평불만하는 것보다 뭔가를 하는 것에 시간을 좀더 써야 한다. 나가서 본인 일이나 완수해라. 말하는건 그만 해라! 우리(연방정부)는 너희(뉴욕주)에 수천개의 병상을 만들어줬는데 너희는 그게 필요하지도 않았고 사용하지도 않았다. 너희가 원래 확보했어야 했고 바이러스 검사를 지금 하는데 써야할 인공호흡기를 우리는 너희에게 많이 줬다. 우리는 현재까지 뉴욕에 다른 주보다 훨씬 많은 자금과 도움, 장비를 제공했다. 이 임무를 행한 위대한 사람들은 본인 일을 완수했는데 뉴욕 주지사 당신으로부터 고맙다는 말은 전혀 듣지 못했다. 당신네 지표가 좋지 않다. 말은 적게, 행동은 많이!"였다.[* 트윗 전문: "Governor Cuomo should spend more time “doing” and less time “complaining”. Get out there and get the job done. Stop talking! We built you thousands of hospital beds that you didn’t need or use, gave large numbers of Ventilators that you should have had, and helped you with...." "...testing that you should be doing. We have given New York far more money, help and equipment than any other state, by far, & these great men & women who did the job never hear you say thanks. Your numbers are not good. Less talk and more action!"] 이에 대해 기자가 답변하겠냐고 쿠오모에게 물어보았고 주지사가 대통령의 말을 팩트체크하여 하나하나 반박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https://www.youtube.com/watch?v=fxZTzMHdEvk|#]] 요약하자면 "거짓말 그만 퍼트리고, 당신이나 TV 끄고 나가서 일해라." * 미시건 주 등 일부 주에서 시위대가 결집하여 봉쇄를 풀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항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봉쇄해지론자인 트럼프는 이 타이밍에 맞추어 4월 17일 본인 트위터에 "미시건을 해방하라! (LIBERATE MICHIGAN!)"라며 트윗을 올렸다. 또한 미네소타와 버지니아 등 일부 주들을 겨냥해 "OO를 해방하라!"라는 식으로 반복적으로 트윗을 올렸다. 문제는 이것이 정부 전복 행위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서 [[https://www.washingtonpost.com/outlook/2020/04/17/liberate-michigan-trump-constitution|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점이다. 영국 BBC는 트럼프가 그와중에 또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이 있는 오하이오나 유타주는 누락시켰다는 점을 지적했다.[[https://www.bbc.co.uk/news/world-us-canada-52330531|#]] 한편 같은 시기에 플로리다 주에서는 템파 베이 지역의 해변가를 다시 개방하는 등 외출자제령을 완화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이를 두고 미국 내 다른 주에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시위를 하는 방식이 평화적 시위가 아니라 총기를 들고 나온다는 모습이 곳곳에서 보이면서 오히려 도널드 트럼프와 공화당 그리고 미국에 대한 이미지를 더 내려가게 하는 상황을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할수 없게 되었다. 또한 이 트윗의 문제점은 반대되는 정당의 주지사들에 대한 폭력적 [[선동]]을 조장했다는 점에서 트럼프의 리더십이 다시한번 도마에 오르는 문제가 추가적으로 이어진건 덤. [* 사족으로 미국의 어느 시위대를 보도한 뉴스자료를 자세히 보면 '인포워즈'라고 쓰여진 밴이 지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인포워즈는 극우사상 기반의 음모론을 설파하는 찌라시로 알려져있다.] * 미국내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가 미국인의 사망원인 2위가 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11&aid=0003726179|#]] * 4월 18일자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미국 범죄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강력범죄가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반면 역설적으로 [[가정폭력]] 건수가 상당히 늘었다고 발표하고 있다.[[https://blog.naver.com/shadow8709/221920423031|#]] * WHO 파견한 미국이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발생을 보고했다고 한다.[[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2004201639005721|#]] * 코로나 사태로 깃발집합효과를 보이며 지지율 상승을 보이는 대부분 유럽 국가 지도자와 달리 트럼프 행정부의 지지율은 하락 중인데 이를 연방 차원의 정파적 분열과 주정부 차원의 연대와 결속으로 표현하기도 한다.[[https://blog.naver.com/shadow8709/221920428050|#]] 그리고 이는 트럼프에 대한 반대쪽의 결속을 더 강하게 잇게 만드는 기폭제가 된다는 점이다. * [[4월 18일]] 미국 [[메릴랜드]]주의 래리 호건 주지사가 [[대한민국]]으로부터 50만건 분량의 코로나19 검사키트(약 110억원)를 공수해온것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호건 주지사가 "돈을 낭비했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https://youtu.be/XplQ4kC4YBA|#]][* 속내는 한국과의 방위비 협상에서 양보하게 될 것을 원치 않았을 것이라 추측된다. 일본이 역사 문제와 경제갈등 문제 때문에 한국쪽 물품을 지원받으면, 추후 한국에게 협상의 주도권을 일부 내줄 수 있어서 지원받는 것을 머뭇거리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보인다.] 문제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도 공화당 소속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공화당 소속이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공화당(미국)|공화당]] 당내 내분 양상을 그대로 드러낸다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 미주리 주가 중국의 코로나19 은폐를 들어 소송을 하였다.[[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china-lawsuit/in-a-first-missouri-sues-china-over-coronavirus-economic-losses-idUSKCN2232US|#]] * 메릴랜드 주에 이어 콜로라도 주에서도 30만회분의 코로나 검사 키트를 구매하였고, 다른 주에서도 한국산 키트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https://news.v.daum.net/v/20200423145712545|#]] 미국 주정부가 한국산 키트를 주문하는 것은 미국 내에서 한국이 대규모 검사를 통해 방역에 성공했다는 여론이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 미국의 첫 사망자는 20일 앞선 2월 초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미 지역사회에 감염되었다는 대목이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4890?sid=104|#]] *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의 대응에 '창의적인 발상'이었다고 호평했다. 딸에게서 '왜 아빠는 한국산 키트를 구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진단키트를 구매해 각 주에 배부해야 할 의무는 연방정부에 있다면서, “50명 주지사가 모두 호건 주지사처럼 한국산 장비를 구매할 방법을 강구하는 것보다 연방정부가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고 트럼프 행정부를 꼬집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23/100770188/1|#]] * 4월 23일 마이크 던래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영업 제한 완화를 시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3&aid=0009833131|#]] * 4월 23일 미국 CNN은 하와이 주 관광청이 14일간의 격리를 거부하는 관광객들이 하와이에서 나가는 데 드는 비용 2만5000달러을 따로 책정했다고 보도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5&aid=0001315007|#]] * 이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23일) 예정에 없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나, "어떤 주지사들은 주류 판매점이나 낙태 병원들을 필수 시설로 취급하면서 교회나 종교 예배당은 제외했는데 그건 옳지 않다. 교회도 필수적인 시설이다"라며 교회를 비롯한 모든 종교 예배당의 문을 열라고 지시했다. 당연히 곧바로 집단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교회 문을 여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우려가 나왔는데, 월권과 집단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교회 문을 열라고 한 것은 최근 대선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에 크게 밀리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 마디로 골수 개신교 신자들 표심 끌어오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01963|#]] * 백악관은 고온, 다습, 강한 햇빛 아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시간이 18시간에서 2분으로 줄었다는 연구결과를 브리핑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렇다면 직접 환자에서 자외선을 쏘아보거나 자외선 살균제등을 주사 하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해 전문가들은 경악했다.[* 바로 앞에서 대통령의 브리핑을 듣고 있었던 데보라 벅스 박사(코로나 TF 조정관)가 황당해 하다가 잠시 후 길게 한숨을 쉰다.[[https://www.youtube.com/watch?v=UmiZcJKAThE|#]]] 그에 대한 한 기자의 우려에 “나는 대통령이고 당신네는 가짜 뉴스다.”라며 권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은 덤. 최근 야심차게 추진하던 클로로퀸 치료제가 오히려 치사율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와서 조급해진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해당 연구에 대해 적도 지방의 에콰도르나 현재 고온 다습한 호주등의 반례를 들며 여름철에 바이러스가 둔화되거나 계절성이 있다는 증거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며 꼬집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995670|#]] 트럼프의 발언 이후 [[FDA]]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즉각 살균제를 몸에 주사하지 말라고 경고문을 내걸었다. [* 우리 입장에서는 코메디같은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비싼 병원비 부담때문에 그전에도 간단한 병은 처방받으러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이나 민간요법으로 '''직접''' 해결하는 사례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만연되어 있다. 게다가 대통령의 말은 어느정도 신빙성있게 믿는 문화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농담으로 치부하지 않고 '''진짜라고 믿고 그렇게 하는''' 일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 살균제 주사 제안이 언론에서 논란이 되자 트럼프는 언론에 야유를 보낸 것일 뿐이라고 하루도 안돼 말을 바꿔 논란이 되고 있다. [[https://youtu.be/bx6gIV5pDls|브리핑 영상]]을 보면 누가 봐도 농담이 아니라 본인이 나서서 심각하고 진지하게 제안을 하고 있다. 설령 저것이 그냥 농담이었다고 인정한다 쳐도 전국민이 진지하게 보고 있는 브리핑 자리에서 살균제 주사 제안을 농담으로 한다는 발상 자체가 황당하거니와 그걸 지적하는 언론에 대고 그냥 너네를 놀린 것이었다, 너네 언론이 어쩌나 보려고 그런 말을 해본 것이고 너네는 또 낚였다 식으로 넘어간다는 것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https://youtu.be/aNxd2WvIOnA|#]] * 놀랍게도 중대한 이해당사자라고 볼수있는 영국의 생활화학업체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킷벤키저]] 본사가 공식 홈페이지로 경고문을 발표했다. ||As a global leader in health and hygiene products, '''we must be clear that under no circumstance should our disinfectant products be administered into the human body (through injection, ingestion or any other route).''' As with all products, '''our disinfectant and hygiene products should only be used as intended and in line with usage guidelines.''' Please read the label and safety information. 저희는 건강 및 위생 제품의 글로벌 리더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소독제 제품을 (주사, 섭취 또는 기타 경로를 통해) 인체에 투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확실시 해두어야겠습니다. 모든 제품과 마찬가지로 '''당사의 소독제 및 위생 제품은 사용 지침에 따라 의도 된 대로[* 그들이 만들어 수많은 희생을 끼친 '''[[가습기 살균제]]는 물에 투여해 작동하라고 만들어진 의도대로 사용한 소비자들을 사망케 하였다.''']만 사용해야 합니다.''' 라벨과 안전 정보를 읽으십시오.[[https://www.rb.com/media/news/2020/april/improper-use-of-disinfectants/|#]]|| 자사에 가져올 파장을 생각할 겨를도 없을만큼 트럼프의 발언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비상식적이며 정신나간 것인지, 또한 레킷벤키저가 [[옥시레킷벤키저|한국을 통해]] 얼마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흉악한 짓]]을 저질렀는지, 이 경고문을 통해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 살균제 주사 제안에 대해 비판을 한 언론에 대한 항의 차원이었는지 아니면 측근들이 말을 아끼라고 조언을 해주었는지는 몰라도 트럼프는 이례적으로 4월 24일 브리핑에서 현황 설명만 하고 뒤이은 기자들의 질문은 모두 무시하며 현장을 22분만에 떴다.[[https://www.youtube.com/watch?v=dfVnpVn4QhM|#]] * 캘리포니아 등 서부에 섭씨 40도에 달하는 열파로 해변에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미국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460041|#]] * 살균제 주사 발언 직후 뉴욕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사고 신고 접속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00426222513236|#]] 게다가 주마다 살균제 사용여부에 대한 문의 전화가 폭증하고 있는 실태다.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트럼프-살균제-발언에-주별-문의전화-쇄도…호건-트럼프-직격/ar-BB13ebmG?ocid=spartandhp|#]]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대응 관련하여 헛발질을 지속하자, [[공화당(미국)|공화당]] 내부에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상원의원]] 선거, 하원의원 총선, [[주지사]], 주의회 선거까지 '''싹쓸이 완패의 형세'''라며 절망하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315114|기사]] 한국 기사에서는 안 나왔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헛발질이 계속될 경우 연방하원 총선에서는 [[민주당(미국)|민주당]]이 [[FDR]] 시절 달성해본 역대 최대 의석인 '''350석'''과 비슷한 수준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2020년]] [[4월 27일]](미국시간) [[미국]] [[정부]]에서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협력한 [[미국]]의 연구기관에 자금 지원을 전면 중단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1&oid=001&aid=0011576892|기사]] * [[4월 28일]]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 또한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 수를 넘었다.[[https://www.cnn.com/2020/04/28/health/us-coronavirus-tuesday/index.html|#]] 전 주에 일부 주가 통제 완화를 시작했고 이 중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감소 추세가 나타나지 않는 주도 포함되었다. 특히나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조지아]] [[주지사]]는 조지아 주가 확진자 증가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통제 완화를 추진해서 강력한 반대 여론에 부딪혔지만 결국 통제 완화를 강행했다. 또한 이번주에는 [[텍사스]]와 [[플로리다]] 등 다른 [[공화당(미국)|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있는 주에서도 통제 완화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여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한때 6만명 선으로 추정되던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사망 추정치는 7만명 이상으로 예측이 조정되었다. * 같은 날 [[미네소타]]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을 방문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서 논란이 되었다. 메이요 클리닉 측은 펜스에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고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했고, 펜스는 이에 대해 해명하면서 매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있고 [[음성]]으로 나왔으니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해서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https://www.cnbc.com/2020/04/28/coronavirus-mike-pence-tours-mayo-clinic-without-mask.html|#]] * [[2020년]] [[4월 29일]](미국시간) [[미국]] [[상무부]]는 [[미국]]의 [[2020년]] 1분기 [[GDP]] [[경제성장률]]이 '''연율 기준 -4.8%'''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5&aid=0004333143|기사]] * 4월 29일 코로나 TF 총괄 책임자인 펜스 미국 부통령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다른 수행원들과 달리 홀로 마스크를 쓰지 않아 빈축을 샀다.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지적이 들끓자 그는 저는 부통령으로서 규칙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고 코로나19 감염자가 아니며, 마스크 착용은 의무 사항이 아니라 권고사항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00781|#]] * 4월 30일. 시위대가 비상사태 해제와 경제 활동 재개를 요구하며 총을 들고 미시간 주의회 의사당를 점거하는 일이 벌어졌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501025700075?section=international/all|기사]] * 같은 날, 위스콘신 선관위 5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프라이머리 강행했던 것이 원인이 되었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616617&sid1=104&mode=LS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